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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뢰인이 차량을 운전 중 횡단보도에 이르러 정지신호에도 그대로 직진한 업무상 과실로 마침 진행 방향 우측에서 좌측으로 횡단하던 보행자를 충격, 사망에 이르게 한 사고인바,
가해자로부터 의뢰받은 법무법인 집현전은 가해자가 형사합의가 되지 않아 고생하였는데 법무법인 집현전이 나서서 피해자 유족에게 용서를 간절히 구하는 등 형사합의를 끌어냈고, 가해자의 경제적 어려운 점, 건강상태, 반성의 점 등 정상 사정에 대해 변론을 한 결과 금고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.